영국사
산행/충청도
2024. 4. 7.
천태산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과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과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 걸쳐서 천태산이 소재해 있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천태산을 ‘지륵산’이라 불렀으며, 고려시대 공민왕이 천태산 영국사에서 홍건적의 난을 피했다는 설화도 전한다. 천태산에 ‘양산팔경’의 대부분이 자리해 있을 정도로 산세가 아름답기에 ‘충청북도의 설악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천태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밧줄을 타고 오르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용감한 등산객들이 좋아하는 산이기도 하다.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天台山)에 있는 삼국시대 승려 원각국사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천태산은 지륵산(智勒山) 또는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
산행/충청도
2019. 3. 10.
천태산-영동 [2019_03_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