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4. 10. 11.
죽도
2024년 10월 9일 수요일,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죽도마을.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립니다.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입니다.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홍성읍 소재지에서 갈산면을 거쳐 서부면 남당리에 도착, 남당항 바로 앞 약 3.7㎞ 지점에 있으며 배를 타고 15분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올망졸망한 8개의섬이 달라붙어 있으며 24가구 70여 명이 사는 유인도로 물이 빠지면 걸어서 돌아볼 수 있..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4. 5. 23.
서울대공원
2024년 5월 21일 화요일경기도 과천시 막계동.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공원.서울이 아닌 과천에 있는데도 이름은 서울대공원이다. 그 이유는 1984년, 서울시에서 관할 및 운영을 하던 창경원이 과천으로 이전하게 됐는데, 위치만 바뀌었을 뿐 운영권은 그대로 서울시가 가져갔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월경지 성격을 띠었다고 볼 수도 있다. 다행히 서울역에서 과천까지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아서, 지하철을 타고 1시간 안팎이면 서울대공원까지 갈 수 있다.그리고 이름이 서울대공원이라서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일반적인 근린공원이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테마파크 및 동물원의 성격에 더 가깝다. 민자운영인 서울랜드와 합치면 완벽한 테마파크다.1909년, 일제에 의해 조성된 창경원이 시초이다. 일..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4. 5. 10.
천리포 수목원
2024년 4월 11일 목요일,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천리포수목원(Chollipo Arboretum Foundation)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의항리 114번지)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다. 미국에서 귀화한 민병갈 박사(Dr Carl Ferris Miller)가 오랜 한국생활 중에 1960년 초부터 구입하기 시작한 천리포 해변에 본격적인 수목원을 조성하였다. 우리나라의 식물과 해외의 식물을 비교연구를 통하여 한국식물의 세계적 위치 규명, 식물자원보호와 실용화를 위한 사업 및 국민에 대한 식물 교육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6년 8월 5일에 설립하여 산림청에 등록한 공익 재단법인이다.천리포수목원은 1962년도부터 전 재단 이사장 민병갈(閔丙㵧: Carl Fer..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4. 5. 10.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
2024년 4월11일 목요일,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랄리벨라튤립 (Lalibela Tulip).▼ 퍼플드림튤립 (Purple Dream Tulip).▼ 파워플레이튤립 (Power Play Tulip).▼ 크라운 오브 다이너스티 튤립 (Crown of Dynasty Tulip).▼ 이스터퍼레이드 튤립 (Easter parade Tulip).▼ 레우코줌 (Leucojum).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3. 7. 7.
합덕제수변공원
2023년 7월 6일 수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합덕제는 황해도 연안남대지, 김제 벽골제와 함께 조선 3대 저수지 중의 하나입니다. 고려시대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합덕제는 현재는 농경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저수를 위해 쓰인 제방만 원형대로 길게 남아 있고, 제방이 곡선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1989년 4월에 충청남도 기념물 제 70호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국제관개배수위원회가 지정한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인근에는 합덕제를 기념하고 일찍부터 수리의 중요성을 인식한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기 위하여 건립된 합덕수리 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조상들의 수리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련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3. 6. 16.
화담숲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 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에 자생하는 식물과 도입 식물을 17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해서 공개하고 있는 곳이다. '화담'이라고 하면 송도삼절로 유명한 조선시대의 문인인 '화담 서경덕'(花潭 徐敬德 1489~1546)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으나 서경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데, 전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호에서 따온 이름이라 한다. 화담숲은 우리 숲의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였고, ..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3. 5. 7.
솔뫼성지
2023년 5월 2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솔뫼성지는 한국의 베들레헴이라고 불린다. 베들레헴은 예수가 태어난 곳이다. 소나무가 우거져 산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솔뫼’라 이름이 붙여진 이곳에서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증조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천주교 신앙에 대한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친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기도 하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이후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솔뫼성지를 찾아가 보았다.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3. 5. 7.
Korea Flower Park
2023년 5월 2일 화요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 화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을 하고 있다.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2. 11. 11.
현충사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2. 10. 27.
마곡사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심산유곡 고즈넉한 절집, 마곡사 사곡면 운암리에 있는 산으로 산의 이름처럼 크고 아름다운 산이라는 태화산에는 조계종 제 6교구 본사인 마곡사가 있다. 마곡사는 백제 무왕(643년)때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많은 보물이 있으며, 대광보전의 빛바랜 단청이 오래된 절집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사찰의 대광보전, 대웅보전 옆에는 김구선생이 머물던 백범당과 백범명상길로 향기나는 솔바람이 유혹하는 대로 천천히 걷거나 등산을 해도 좋다. 한국문화연수원은 2009년 현대와 전통의 조화로운 형태의 절집으로 개원하였다. 회의실, 대강당, 강의실, 선방, 차실을 두루 갖춘 숙박시설로 템플스테이, 수행프로그램, 기업연수, 체험활동이 가능하고, 백..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2. 7. 6.
합덕제수변공원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348-3 합덕 평야에 농업용수를 조달하던 저수지로, 연꽃이 만발해 연지(蓮池)라고도 불리웠다. 지금은 저수지가 논으로 변하여, 제방만이 남아 있다. 제방은 평지로부터 높이 7∼8m, 전체길이 1,771m에 이르는 큰 방죽으로, 흙을 쌓아 만들었으나 후에 돌을 이용하여 보수한 부분도 보인다. 제방의 서쪽 끝에는 보수할 때의 기록을 적어둔 중수비가 5기 남아있다. 제방이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 후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김제 벽골제의 제방이 일직선인데 비해, 이곳의 제방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특이하다.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2. 7. 6.
당진합덕제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348-3 합덕 평야에 농업용수를 조달하던 저수지로, 연꽃이 만발해 연지(蓮池)라고도 불리웠다. 지금은 저수지가 논으로 변하여, 제방만이 남아 있다. 제방은 평지로부터 높이 7∼8m, 전체길이 1,771m에 이르는 큰 방죽으로, 흙을 쌓아 만들었으나 후에 돌을 이용하여 보수한 부분도 보인다. 제방의 서쪽 끝에는 보수할 때의 기록을 적어둔 중수비가 5기 남아있다. 제방이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 후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김제 벽골제의 제방이 일직선인데 비해, 이곳의 제방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