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3. 5. 7.
솔뫼성지
2023년 5월 2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솔뫼성지는 한국의 베들레헴이라고 불린다. 베들레헴은 예수가 태어난 곳이다. 소나무가 우거져 산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솔뫼’라 이름이 붙여진 이곳에서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증조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천주교 신앙에 대한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친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기도 하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이후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솔뫼성지를 찾아가 보았다.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2. 7. 6.
합덕제수변공원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348-3 합덕 평야에 농업용수를 조달하던 저수지로, 연꽃이 만발해 연지(蓮池)라고도 불리웠다. 지금은 저수지가 논으로 변하여, 제방만이 남아 있다. 제방은 평지로부터 높이 7∼8m, 전체길이 1,771m에 이르는 큰 방죽으로, 흙을 쌓아 만들었으나 후에 돌을 이용하여 보수한 부분도 보인다. 제방의 서쪽 끝에는 보수할 때의 기록을 적어둔 중수비가 5기 남아있다. 제방이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 후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김제 벽골제의 제방이 일직선인데 비해, 이곳의 제방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특이하다.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2. 7. 6.
당진합덕제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348-3 합덕 평야에 농업용수를 조달하던 저수지로, 연꽃이 만발해 연지(蓮池)라고도 불리웠다. 지금은 저수지가 논으로 변하여, 제방만이 남아 있다. 제방은 평지로부터 높이 7∼8m, 전체길이 1,771m에 이르는 큰 방죽으로, 흙을 쌓아 만들었으나 후에 돌을 이용하여 보수한 부분도 보인다. 제방의 서쪽 끝에는 보수할 때의 기록을 적어둔 중수비가 5기 남아있다. 제방이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 후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김제 벽골제의 제방이 일직선인데 비해, 이곳의 제방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특이하다.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1. 7. 14.
당진합덕제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348-3 당진합덕제. 합덕 평야에 농업용수를 조달하던 저수지로, 연꽃이 만발해 연지(蓮池)라고도 불리웠다. 지금은 저수지가 논으로 변하여, 제방만이 남아 있다. 제방은 평지로부터 높이 7∼8m, 전체길이 1,771m에 이르는 큰 방죽으로, 흙을 쌓아 만들었으나 후에 돌을 이용하여 보수한 부분도 보인다. 제방의 서쪽 끝에는 보수할 때의 기록을 적어둔 중수비가 5기 남아있다. 제방이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 후기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김제 벽골제의 제방이 일직선인데 비해, 이곳의 제방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특이하다.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21. 7. 14.
신리성지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 신리성지. 당진 신리 다블뤼주교유적지(唐津 新里 다블뤼主敎遺蹟址)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에 있는, 내포 교회의 초기 공소가 있었던 곳으로, 병인박해 때 다블뤼 주교, 오메트르 신부, 위앵 신부, 황석두 등이 체포되어 순교한 곳으로 손자손을 비롯한 천주교의 성인 5명이 관련된 유적이다. 2008년 12월 22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76호로 지정되었다.
산행/충청도
2020. 11. 29.
아미산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충남 당진시 면천면 아미산. 아미산(峨嵋山-349m)은 당진시의 명산이다. 산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당진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면에 있는 산으로 다불산(310m)과 몽산(298m)으로 양 날개를 펼치듯 능선을 뻗어 연봉을 이루는 산이다. 다불산은 서쪽에, 몽산은 남쪽에 위치하고 세 산은 아미산 정상을 기준으로 각각의 산 정상까지 직선거리로 1.6km와 1.5km의 거리를 두고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세 산 모두를 연결하는 원점회귀형 종주코스가 개발되어 있어서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아미산을 기점으로 산행을 시작해서 다불산을 거쳐 몽산까지 세 개의 산을 타고 넘는 아미산 등산 코스는 세 산 모두 높지 않은 산이라서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