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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강원도
2018. 3. 25.
잣봉-영월 [2018_03_24]
산행/전라도
2018. 3. 18.
추월산 [2018_03_17]
아산신화님이 찍어줌
산행/충청도
2018. 3. 4.
오갑산 [2018_03_03]
오랫만에 고향의 독립만세운동기념비 을들렸다.
산행/충청도
2018. 2. 25.
토성산-안락산 [2018_02_25]
산행/충청도
2018. 1. 2.
고용산-아산
2018년 1월 1일, 아산시 고용산에서 일출을 보다.
산행/충청도
2017. 12. 31.
월이산 [2017_12_30]
산행/충청도
2017. 12. 17.
갑하산-우산봉 [2017_12_16]
가족/제46회 동문회
2017. 12. 11.
2017년 송년동문회
산행/충청도
2017. 12. 3.
백화산-태안 [2017_12_04]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17. 11. 24.
현충사
2017년 11월 23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현충사.
산행/경상도
2017. 11. 19.
가야산 [2017_11_18]
여행 그리고 풍경/국내여행
2017. 11. 12.
도담삼봉
2017년 11월 11일충청북도 단양군 도담삼봉.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있다.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 내려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