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호마 (金亨來) 2021. 7. 14. 10:14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 신리성지.

당진 신리 다블뤼주교유적지(唐津 新里 다블뤼主敎遺蹟址)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에 있는, 내포 교회의 초기 공소가 있었던 곳으로, 병인박해 때 다블뤼 주교, 오메트르 신부, 위앵 신부, 황석두 등이 체포되어 순교한 곳으로 손자손을 비롯한 천주교의 성인 5명이 관련된 유적이다. 2008년 12월 22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76호로 지정되었다.